이사장 동정 Chairperson Activities
김수관 이사장의 최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심의 후 확정
사회 봉사 1,690회 돌파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호평
김수관 원장
광주시 상무지구에서 운영중인 상무수치과가 2024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의에서 2023년에 이어 인정기관으로 연속 선정이 됐다.
7일 상무수치과의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시한 사회 봉사활동이 1천690회를 돌파했으며, 평소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많은 기부와 나눔,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수관 원장은 평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 사회와의 공생의 틀을 마련하는 등 선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주어진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 원장은 “그동안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향후 더욱 착한 기업으로의 행보를 이어가 매년 인증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예쁜 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는다”며 소감을 남겼다.
김 원장은 지금까지 개인 기부금액 21억 원, 시민사회단체 후원금 10억원을 합쳐 31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으며, 수혜자 수는 약 52여만명이다.
또한 2005년부터 유산기부를 12개 클럽에 가입(누적 유산기부금 3억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유산기부자모임 그린레거시클럽’ 등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처만 해도 8곳의 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 원장은 1983년 치과대학 입학 후 낙도 진료 봉사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이 2011년 필리핀 해외진료봉사로 이어졌고, 이후 지속적으로 90여 곳에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12월 9일 상무수치과의원으로 광주 시민의 의료복지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이라는 설립 목적으로 개업한 이후 광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이 기부하는 나눔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성숙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면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성과를 확산하고 있다.
김 원장은 “제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이 제 행복이고 사랑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늘 나누며 살겠다. 좋은 예술이 영원히 남듯이 돈을 사용한다면 그 돈의 가치가 계속 남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