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동정 Chairperson Activities
김수관 이사장의 최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어려워진 취업 때문에 최근 몇 년 사이 창업을 고려하는 젊은이들이 늘었다. 창업을 고민하지만 막상 뛰어들기는 쉽지 않다. 이렇게 청년창업의 열기가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CMB 광주방송이 '새로운 미래 청년창업' 광주전남의 현주소와 도약방법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한 전문가는 현재 광주는 약 1000여 개의 청년창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며, 한편 청년창업의 다른 문제로는 통계적으로 지원한 청년기업의 79%가 폐업하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이에 김수관 조선대 창업추진단장은 “조기 폐업의 주된 원인은 자금 부족이고, 그다음이 판매처 부족과 경영 노하우 부족이다.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업체별 맞춤식 지원 방식을 해야 된다. 예를 들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하고 활로를 개척해주고 자금을 연계할 수 있는 이런 맞춤형 지원 방식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결국 중앙정부의 지원과 시, 관계부처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필요한 지원책을 물색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