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9~08.1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소년 자립 캠프

사단법인 자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소년기 가정위탁 청소년들을 위한 자립 캠프‘우주만큼 크게, 별처럼 빛나게’를 개최하였다. 1박 2일 간 진행된 자립 캠프는 1) 전문적 천문 관측시설을 이용하여 과학지식을 쌓고, 2)광활한 우주 공간 속의‘나’라는 존재를 인식하며 앞으로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 고찰해보는 시간과 3)단체 활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갖고 사회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관 이사장은 “자립시기를 앞둔 위탁 청소년들에게 캠프가 정서적·경제적으로 홀로 설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적·정서적인 지지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