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8. 10. ~ 08. 14.] 태국 메솟 미얀마 난민 캠프 의료 봉사

사단법인 자평과 광주다일교회 의료 선교단 올리브트리는 지난 10~14일 태국 메솟과 미얀마 난민캠프를 찾아 해외 진료봉사를 펼쳤다.

의료진 20명은 미얀마 내전으로 생겨난 카렌주 지역 난민촌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한의과, 치과 등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수관 이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메솟, 미얀마 등에서 진료봉사를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