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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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Volunteering

사단법인 자평 봉사 활동을 알려드립니다.

 

 


김수관 광주 상무수치과 대표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이웃에 ‘사랑의 콩나물’ 250상자를 전달했다.
 

 

김수관 광주 상무수치과 대표원장(사단법인 자평 이사장)은 3·8 민주의거 기념일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1일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송림 주차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고려인마을을 비롯한 6개 기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콩나물’ 250상자를 전달했다.

김수관 원장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풍부한 의료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높은 치과의료시술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 원장을 비롯해 광주고려인마을, 동구자원봉사센터, 남구 진월동 복지센터,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광주다일교회 사단법인 희망나눔 길벗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 13번째 사랑의 콩나물 나눔 전달을 하고 있는 김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콩나물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의 콩나물을 전달받은 오재은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울 때 사랑의 콩나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아름다운 사랑을 잘 기억하며 어려울 때 작은 도움과 힘을 줄 수 있는 센터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원장은 현재까지 개인 기부액만 16억원에 이르며 매주 화요일 고려인마을 치과진료를 시행하는 등 국내외 치과치료 봉사, 무료 임플란트 수술 지원, 장학금 지원, 돌봄이웃 긴급의료비 지원 등을 포함해 누적 24억원 이상의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출처 : 연합매일신문(http://www.y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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