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재광해남군향우회 김수관 원장 '신년하례식'

● 지난 2023년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 만원 후원 쾌척

● 김원장,“13만 재광향우들의 마음 모아 뜨겁게 애향하겠다” 다짐

● 서빛마루시니어센터 1회차 책10권 기증과 배식봉사 등 기부시동

 

[밝은뉴스] 올해로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사업에 참여한 지 2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상무수치과 김수관 원장이 10일 오전 11시 재광해남군향우회 사무실(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3 금남빌딩 나동 307호)에서 향우회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36대 재광해남군향우회 회장인 김 원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국민의례로 시작됐으며, 해남문화원장의 ‘우리의 신조 낭독’, 내외귀빈 및 향우회원 소개와 함께 김수관 회장의 신년사가 있었다.

이기홍 전임회장의 ‘계묘년 새해 덕담’과 민형배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김차진 해남부군수 역시 축사를 통해 재광향우회의 발전을 염원했다. 이후 최복규 전임회장의 만세삼창과 함께 떡 커팅식 이후 폐회했다.

김수관 원장은 제36대 회장으로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후원했으며,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해남! 사랑합니다. 13만 재광향우들의 뜨거운 고향사랑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뜨겁게 애향하겠습니다”라며 고향 사랑의 간절한 뜻을 밝혔다.

 

 

 

김수관 원장은 제36대 회장으로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후원했으며, “사랑하는 나의 고향 해남! 사랑합니다. 13만 재광향우들의 뜨거운 고향사랑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뜨겁게 애향하겠습니다”라며 고향 사랑의 간절한 뜻을 밝혔다.

 

 

 

 

 

 

 

 

 

 

 

 

 

 

 

 

 

 

 

 

 

 

 

 

 

김원장은 30년간 40억원 이상의 기부와 봉사 횟수 1천회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들이 이름을 올리는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클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유산기부자모임 그린레거시클럽’ ‘더네이버스레거실클럽’ 5곳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해남군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이날도 행사 후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 1회 차 10권의 책을 기증했고, 병원이 쉬는 수요일이면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점심 식사 배식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려인마을 의료지원단장으로 자원해 고려인 마을 주민들과 아동들의 치아 건강 돌봄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