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30.] 사단법인 자평, ‘사랑의 치킨’ 나눔 봉사

지난 30일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미식품(대표 이계수)의 후원을 받아 광주시 서구 풍암동 주민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광주고려인마을에 치킨 200마리 나눔 봉사하였다.

이날 풍암동 주민센터는 서구 지역아동센터 3기관과 무연고자 양로원 1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5기관, 광주고려인마을은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청소년 문화센터에 각각 치킨을 전달한다고 하였다. 

각 기관 대표들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치킨을 지원해주신 김수관 이사장님과 수미식품 이계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수관 이사장은 “5월은 행복한 가정의 달이다.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통해 얼어있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