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

Foundation News

봉사활동 Volunteering

사단법인 자평 봉사 활동을 알려드립니다.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은 3월 14일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과 함께 국제결혼자녀,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들의 자녀들의 대안학교이며 광주고려인마을 자녀학교인 '광주새날학교'에서 치과진료 봉사를 시행했다.

광주새날학교는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 시대에 국제결혼가정과 외국인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자녀들이 한국에서 한국인과 더불어 공동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치과 진료버스를 이용한 6명의 치과 의료진이 봉사에 참가했으며, 이들은 광주새날학교에서 고려인마을 자녀를 비롯한 다문화청소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검진,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을 제공하고, 올바른 양치방법과 치아 관리 교육을 시행하였고, 학생들을 위해 휴대용 칫솔셋트 100개를 기증했다.

김영경 새날학교 교감은 "매년 학교를 찾아와 치과진료 봉사를 펼쳐 주시는 사단법인 자평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과 의료진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자평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2016년부터 광주새날학교 전교생의 구강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자평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이동식 치과 진료가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을 추가 발굴해 정기적인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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