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3. 08.] 교육청 업무협약 2018년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치과병원장)은 지난 8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에서 광주광역시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7년 교육청과 업무 협약하여 저소득층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사단법인 자평은 저소득층 학생들에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사단법인 자평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교육청과 업무협약 후 2017년 하반기부터 10년간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8일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소감에서 자신의 꿈과 생활의 포부를 밝히며 자신의 모교의 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였다.

사단법인 자평은 교육청과 장학금 전달 이외에 학부모 임플란트 시행, 악안면기형 수술 및 교정 치료, 특수학교 치과 의료 봉사, 특수학교 구강위생용품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