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30.] 독거 노인 식사 대접

사단법인 자평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광주시 동구 서남동 주민센터를 통해 서남동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노인 20여 명을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으로 초청하여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은 “평소 혼자 점심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처럼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수관 이사장(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은 “서남동 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작게나마 행복감을 느끼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