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5.]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 MOU

조선대학교치과병원과 사단법인 자평은 6월 5일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무료 틀니 지원 사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노인 인구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노인 중 30% 미만이 의치 사용자이지만 현재도 노인 10명 중 1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의치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 겸 사단법인 자평 이사장 김수관 교수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틀니를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꾸준한 치과의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 사업을 점차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