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동정 Chairperson Activities
김수관 이사장의 최근 소식을 알려드립니다.“지역 발전 위해 화합·봉사 앞장서겠다”
이정배 본보 창조클럽아카데미 제6대 총동창회장 취임
독거노인돕기 등 나눔 실천 다짐…김수관 5대 회장 이임
독거노인돕기 등 나눔 실천 다짐…김수관 5대 회장 이임

“지역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봉사하는 총동창회가 되겠습니다.”
광주매일신문 창조클럽아카데미 제6대 총동창회장에 이정배 지형건설 회장이 취임했다.
창조클럽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지난 13일 광주 동구 라마다충장호텔 연회장에서 김수관 5대 총동창회장과 이정배 6대 회장을 비롯, 1-10기 회원들과 회장 및 사무총장, 집행부 임원, 광주매일신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 이·취임식을 가졌다.
광주매일신문 창조클럽아카데미 제6대 총동창회장에 이정배 지형건설 회장이 취임했다.
창조클럽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지난 13일 광주 동구 라마다충장호텔 연회장에서 김수관 5대 총동창회장과 이정배 6대 회장을 비롯, 1-10기 회원들과 회장 및 사무총장, 집행부 임원, 광주매일신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에 앞서 이성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는 흥겨운 연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본 행사 첫 순서로 2023년 감사보고와 2024년 결산보고를 통해 5대까지 이어져 온 창조클럽아카데미 총동창회의 재정 투명성을 부각하고 운영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다.
이어 김수관 회장과 김종석 부회장 등 5대 집행부 임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장 수여에 이어 ‘사랑의 신문 보내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랑의 신문 보내기’는 광주매일신문 1년 구독권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5대 집행부는 북구 꿈나무 사회복지관에 구독권을 기증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수관 5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해 5대 창조클럽아카데미 총동창회에 보내준 관심과 협조에 감사 드린다”며 “함께해 준 임원들과 원우들 덕분에 1년 간의 회장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명예회장으로서 이곳에 참석한 여러분들과 함께 전심을 다해 6대 총동창회를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정배 신임 회장 및 문병곤 수석부회장, 석성심 김장관 부회장, 김봉석 감사, 이승섭 사무총장, 이호영 재무국장 등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취임사가 이어졌다.
이정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분의 지도와 성원 하에 모든 역량을 다해 총동창회장으로서의 책임을 완수하고자 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총동창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 운영 중인 건설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저만의 노력이 아닌 모든 임직원이 함께한 결과였다”며 “6대 회장으로서 창조클럽아카데미를 여러분과 함께 한 단계 끌어올려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창조클럽아카데미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1-10기까지 한자리에 모여 감격스럽고 반갑다”며 “6대 총동창회가 회원들과의 화합과 지역사회 공헌을 비롯, 창조클럽아카데미의 발전 등을 위해 앞장서 주실 것으로 기대돼 든든하다”고 화답했다.
제6대 총동창회는 올해 ‘화합과 봉사하는 창조클럽’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사업 계획을 마련했다. 스포츠와 등산을 통한 회원들과의 친목은 물론, 5월 가정의 달에는 불우아동 청소년 돕기, 7월과 12월에는 자연환경 보호와 독거노인을 돕는 봉사 활동을 각각 진행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모범적인 총동창회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정은솔 기자
본 행사 첫 순서로 2023년 감사보고와 2024년 결산보고를 통해 5대까지 이어져 온 창조클럽아카데미 총동창회의 재정 투명성을 부각하고 운영에 대한 신뢰감을 더했다.
이어 김수관 회장과 김종석 부회장 등 5대 집행부 임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장 수여에 이어 ‘사랑의 신문 보내기’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랑의 신문 보내기’는 광주매일신문 1년 구독권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5대 집행부는 북구 꿈나무 사회복지관에 구독권을 기증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수관 5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해 5대 창조클럽아카데미 총동창회에 보내준 관심과 협조에 감사 드린다”며 “함께해 준 임원들과 원우들 덕분에 1년 간의 회장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명예회장으로서 이곳에 참석한 여러분들과 함께 전심을 다해 6대 총동창회를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정배 신임 회장 및 문병곤 수석부회장, 석성심 김장관 부회장, 김봉석 감사, 이승섭 사무총장, 이호영 재무국장 등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취임사가 이어졌다.
이정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분의 지도와 성원 하에 모든 역량을 다해 총동창회장으로서의 책임을 완수하고자 한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총동창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지금 운영 중인 건설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저만의 노력이 아닌 모든 임직원이 함께한 결과였다”며 “6대 회장으로서 창조클럽아카데미를 여러분과 함께 한 단계 끌어올려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창조클럽아카데미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1-10기까지 한자리에 모여 감격스럽고 반갑다”며 “6대 총동창회가 회원들과의 화합과 지역사회 공헌을 비롯, 창조클럽아카데미의 발전 등을 위해 앞장서 주실 것으로 기대돼 든든하다”고 화답했다.
제6대 총동창회는 올해 ‘화합과 봉사하는 창조클럽’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사업 계획을 마련했다. 스포츠와 등산을 통한 회원들과의 친목은 물론, 5월 가정의 달에는 불우아동 청소년 돕기, 7월과 12월에는 자연환경 보호와 독거노인을 돕는 봉사 활동을 각각 진행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모범적인 총동창회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정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