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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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광주상무수치과(원장 김수관)는 지난 23일 광주고려인마을 자녀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고려인마을 자녀는 현재 광주새날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생들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해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수관 원장의 장학금 전달은 고려인마을 자녀들이 장학금을 계기로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금년부터는 매년 200만원씩 5년간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에 기탁한 후 고려인마을 자녀들에게 학기별 장학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수관 원장은 "치과병원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사회 구성원으로 고려인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관 원장은 2012년 8월10일 후원자들을 모아 자평봉사회를 만든 뒤 2014년에 사단법인 자평으로 전환한 후 치과의료봉사, 장학금기부, 임플란트 지원, 안면기형수술 지원, 어린이재단 힐링캠프, 자평테니스대회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출처 :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sctm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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